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산하 디지털금융연구센터(센터장 강소라)는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디지털자산 산업 글로별 경쟁력 강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디지털자산정책포럼(대표 임종인)이 주관하고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공동주최한다. 또한 디지털자산정책포럼과 호서대학교 디지털금융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토론회에서는 암호화폐를 비롯한 디지털자산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며, 미래 디지털자산 시장의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우리 시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세션들로 구성된다.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를 위해 정부 학계 산업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자산 규제·정책·법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발표는 서울대학교 이종섭 '글로벌 가상자산사업 현황과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로 시작되며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정영기 변호사의 '디지털자산 산업 규제 현황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가 이어서 진행된다.
이후에는 '디지털자산 산업 규제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종합 토론이 진행되며 ▲김앤장 법률사무소 강현정 변호사 ▲법무법인 린 구태언 테크그룹 총괄변호사 ▲매일경제 김용영 부장 ▲ DAXA 김재진 부회장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 이석란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가나다순)
호서대학교 디지털금융연구센터 강소라 센터장은 “디지털자산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토론회가 우리 디지털자산 시장 경쟁력을 진단하고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건전한 의견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은 디지털자산정책포럼 행사 페이지 http://dapf.kr/ 에서 가능하다.
